부산 남구 용호동 삼월주택이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120가구를 건설하는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구는 지난달 27일 용호동 366-7번지 일원의 용호동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본격적인 이주·철거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고시문에 따르면 대지면적 2,236.4㎡에 건폐율 56.68%, 용적률 481.41%를 적용해 공동주택 12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규모는 지하3~지상16층 높이로 1개 동이 지어진다.주택면적별로는 △49㎡A 30가구 △63㎡A 28가구 △6
극동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의 시공권을 동시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고는 2,0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극동건설은 지난 9일 오금동 147번지 일원과 오금동 14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양측 모두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금동 147·143번지 일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18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이 구역은 개롱초를 비롯해 보인중, 보인고 등과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목련공원과 성내천 등과 가까워 쾌적한 주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 남구 용호동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으로 확정됐다.용호동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삼부토건과 극동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6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삼월주택은 남구 용호동 366-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236.4㎡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아파트 1개동 1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삼월주택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용호동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동서건설, 남도건설, 삼부토건, 동원개발, 대보건설, STX건설 등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삼월주택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삼월주택 사업대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6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5월 3일, 입찰마감일은 같은달 24일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남구 용호동